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시노 츠카사 (문단 편집) == 결말부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니시노 츠카사/결말부2.png|width=550]] >'''지금은 아야의 눈물보다, 츠카사가 보였던 서운한 표정이 내 마음을 더 아프게 해.'''[* 아야가 마지막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한것을 거절한 이후에 한 독백, 어떻게 보면 용기를 내어 한 아야의 최후의 고백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자신만의 이유이기도 하다.] 이즈미자카 고교에서 열리는 축제를 며칠 앞둔 생일날 츠카사는 마나카와 함께 [[수족관]]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이 마나카의 연인이 아닌 이상 손을 잡을 자격도, 질투도 할 자격도 없다는 걸 실감해 그 자리에서 수족관을 뛰쳐나가 중학생 시절 마나카가 자신에게 그랬던 것처럼 철봉에 매달려서 다시 사귀어달라고 고백한다. 마나카는 이를 굉장히 기쁘다고 생각은 하지만 어째서인지 츠카사를 쫒아가서 바로 대답을 해주지는 못한다. 이후 마나카는 아야에게 남자친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혹과[*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남동생이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츠카사 때문에 헤실헤실하다가 바로 아야 때문에 다시 혼란스러워하는 마나카를 보면 썩을 놈이란 소리가 절로 나온다.] [[모의고사]]의 성적 하락 때문에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츠카사를 찾아가게 되고, 츠카사는 특유의 힘들 때 격려해 주는 성격으로 마나카를 위로해 또 다시 연인 사이로 돌아가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이때부터는 다른 히로인들에 흔들리지 않고 (이런저런 오해는 여전히 받지만) 심적으로 정말 꿋꿋하게 '''츠카사에게만 올인하는''' 마나카를 볼 수 있다. 상단의 그림에도 적혀있지만 아야의 눈물조차 이런 마나카를 흔들지 못했다. 마나카가 아야의 고백을 거절하고 난 후에 자신을 찾아오자 부모님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거짓말까지 해서 집 안으로 들이고 마나카와 [[첫경험]]을 한다.[* 도중에 츠카사의 부모님이 돌아오는데, 츠카사는 마나카를 이불 밑에 숨긴 다음 엄마가 방에서 나가자 불을 끄고 계속한다. 부모님이 잠든 늦은 밤에 마나카는 일을 마치고 몰래 나간다.] [[파일:ConvXEjVYAANBdc.jpg|width=550]] >'''...그래. 다시 한 번 나를 두근두근하게 해 줄 거야...?''' 극후반부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야와 츠카사에 자극을 받은 마나카의 제안으로 관계가 백지로 돌아가기도 하지만, 결국 마지막화에서 성공적으로 꿈을 이루고 성인이 된 츠카사와 마나카는 다시 만나서 사귀게 된다. 작가 [[카와시타 미즈키]]의 후기에 의하면 [[사랑]]은 이루는 것도 어렵고, 유지하는 것은 더욱 더 어렵고 힘들지만 두 사람의 [[미래]]는 행복할 것이라고 한다. 결국 학교가 다르다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히로인 쟁탈전]]의 최종 승자가 되었다. 그야말로 '''[[진 히로인]]의 대명사'''가 된 캐릭터다.[* 소년만화적으로 보자면 불리한 상황을 역전하고 마침내 승리한 역전의 용사랄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